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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식, 하수도과학관 개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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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식, 하수도과학관 개관식 참석
  • 송파타임즈
  • 승인 2017.09.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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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찬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이 5일 중랑물재생센터가 체험과 전시·공원녹지가 결합된 환경시설인 서울하수도과학관 개관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주찬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자유한국당·송파1)은 지난 5일 국내 최초 하수처리장인 중랑물재생센터가 체험과 전시·공원녹지가 결합된 생활 속 환경시설로 재탄생한 ‘서울하수도과학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주 위원장은 “하수 처리는 인구의 도시 집중과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간이 만든 최고의 걸작품이며,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수인성 전염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지켜주는 보루”라며, “중랑물재생센터가 하수도과학관을 포함한 생활 속 환경시설로 변화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축사했다.

주 위원장은 또한 “서울하수도과학관이 앞으로 서울시 하수도 역사와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관련 체험교육의 산실이 되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명품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물재생센터 시설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하수도과학관은 89억51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수처리 시설(지하), 하수도에 관한 전시장(지상 1층), 체험·참여 시설(지상 2층), 물순환테마파크(하수도과학관 주변)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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