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병)이 지난 7일 프레스센터에서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가 수여하는 ‘2017 최우수 전문 의정상’을 수상했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국회 상임위원장 재임 중인 국회의원 가운데 전문분야의 의정활동에서 남다른 역량을 발휘한 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인 남 의원은 19대 및 20대 국회에서 2012년과 14년, 15년, 16년 등 4차례 국회사무처에서 평가한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되는 등 열정적인 입법 및 정책활동을 펼쳐왔다.
남인순 의원은 “2017 최우수 전문의정상을 수상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국회의원이자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으로서의 소임을 지금과 같이 충실히 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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