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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섭 “보상 차원 주민의견 반영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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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섭 “보상 차원 주민의견 반영 개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7.03.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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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치소 이전부지 개발 비상대책위 발대식 참석

 

▲ 박인섭 송파구의회 부의장(앞줄 왼쪽서 두번째)과 류승보 구의원(오른쪽서 두번째)이 지난 28일 성동구치소 이전 부지 개발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인섭 송파구의회 부의장(문정1, 가락2동)은 지난 28일 가락2동 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성동구치소 이전 부지 개발 비상대책위원회 발대 선포식에 참석했다.

박인섭 부의장과 류승보 송파구의원을 비롯 지역 원로, 직능단체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위원장에 최용호씨를 선출했다.

박인섭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동구치소로 인해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피해가 많았는데 피해 보상 차원에서라도 주민 의견이 적극 반영된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부의장은 또한 “2만3500여평의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은 앞으로 오금역 일대 변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미래가치를 결정할 백년대계를 위해 주민 편의시설은 물론 공공성을 확보한 개발 방향에 원칙을 두고 주민들과 계속적으로 협의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특히 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세부 계획을 세우고 활용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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