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립 돌마리도서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9일 ‘오토마타 공작실’의 저자 전승일 작가의 강연회가 열린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골판지나 철사 등을 활용해 ‘나만의 장난감’을 만들어보는 체험 시간을 갖는다.
13일에는 7세 이상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계절별 별자리와 달에 대해 배워보고 직접 천체 관측을 해보는 찾아가는 천문대를 진행하고, 14일에는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숲 속 재봉사와 털뭉치괴물’의 저자 최향랑 작가와의 만남행사를 갖는다.
15일에는 초등1~4학년을 대상으로 연극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splib.or.kr)에서 6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돌마리도서관(02-414-70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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