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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청소년모니터봉사단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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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청소년모니터봉사단 시상식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6.11.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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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밝은미래는 19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제2기 청소년모니터봉사단 시상식을 가졌다. 허 명 이사장(왼쪽서 세번째)이 수상한 자원봉사 학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단법인 밝은미래는 19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제2기 청소년모니터봉사단 시상식 및 디자인단 수료식을 가졌다.

시상식 및 수료식에는 허 명 이사장을 비롯 봉사단원과 학부모, 관내 학교장 등 내빈 25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모니터봉사단 전원에게 감사장, 공로가 많은 단원들에게 국회의원상을 비롯 송파구청장상, 송파경찰서장상, 밝은미래 이사장상, 밝은미래 후원이사상이 수여됐다. 

또한 제1회 송파구 놀자페스티벌에서 기획·운영·홍보팀으로 참여한 올해 창단된 밝은미래 디자인단원들이 송파구청장으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

허 명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자의 시간과 재능, 그리고 열정을 이웃과 함께 나누려고 애쓴 청소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으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해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밝은미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허 이사장은 또한 “수업시간도 아닌데 학생들을 지도하고 함께 봉사해 주신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창단된 밝은미래 청소년모니터봉사단은 올해 ‘청소년이 뛴다’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 환경, 다문화, 다도, 스포츠 등 5개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교통 및 환경모니터봉사단은 올해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참여 231개 봉사단체 가운데 최우수 봉사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 사단법인 밝은미래는 19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제2기 청소년모니터봉사단 시상식 및 디자인단 수료식을 가졌다. 사진은 시상식 및 수료식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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