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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회화관, 액선영화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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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회화관, 액선영화 무료 상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6.11.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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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문화회관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지하1층 소극장에서 실시하는  ‘화요시네마’ 의 11월 영화로 액선 및 스릴러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1978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극비수사’가 상영됐고, 오는 8일엔 특급 승진을 앞둔 형사반장이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 뒤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승진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는 ‘악의 연대기‘가 상영될 예정이다.

또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기립박수를 받은 스릴러 물 ‘오피스’(15일), 아내를 구하기 위한 사상 최악의 사투가 펼쳐지는 ‘더폰’(22일), 병자호란 당시 위대한 신궁의 전설을 그린 ‘최종병기 활’(29일)이 각각 예정돼 있다.

한편 송파여성문화회관 화요시네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영화 정보는 송파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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