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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11번가’, 여성안심택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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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11번가’, 여성안심택배 협약
  • 송파타임즈
  • 승인 2016.08.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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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현대H몰’-‘NS몰’과도 업무협약 체결

 

앞으로 온라인 오프마켓 ‘11번가’(www.11st.co.kr)에서도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12일 시청에서 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와 여성안심택배 이용자 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3월 ‘현대H몰’(www.hyundaihmall.com) 및 ‘NS몰’(www.nsmall.com)과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안심택배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는 집 대신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배송 받는 서비스로, 여성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주민센터·문화센터 등 서울시내 160개소에 3216개함이 설치돼 있다.

택배기사를 가장한 강도사건 등 여성을 타깃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가 2013년 도입해 운영 중으로,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가 62만명을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택배함 정보는 서울시 여성가족분야 홈페이지(http://woman.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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