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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시네마, 8월 ‘명량’ ‘변호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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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시네마, 8월 ‘명량’ ‘변호인’ 상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6.07.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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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문화회관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지하1층 소극장에서 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화요시네마’를 운영한다. 

8월 중 상영 영화는 한여름의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도록 흥행영화 위주로 구성됐다. 8월2일에는 12척의 배로 330척의 왜군을 격퇴한 이순신 장군을 그린 최민식 류승룡 주연의 ‘명량’, 9일에는 절체절명 형사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이선균 조진웅 주연 ‘끝까지 간다’가 상영된다.

또한 16일에는 재난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하정우 전혜진 주연 ‘더 데러 라이브’, 23일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설국열차’, 마지막으로 30일에는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이 예정돼 있다.

한편 화요시네마의 상영 영화는 송파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송파여성문화회관(02-2203-333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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