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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7일 ‘모차르트 FOREVER’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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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7일 ‘모차르트 FOREVER’ 공연
  • 송파타임즈
  • 승인 2016.06.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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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이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탄생 260주년을 기념해 7월7일 오후 8시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서울튜티챔버오케스트라 ‘모차르트 FOREVER’를 개최한다.
 
2016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공연은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마에스트로 이병욱의 지휘와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이석중, 플루티스트 이지영의 협연으로 모차르트 특유의 경쾌하고 우아하며 온화한 선율을 대중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모차르트 협주곡 전곡 연주, 모차르트 포스트 세레나데 한국 초연 등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 연주단체로 인정받아온 서울튜티챔버오케스트라가 제59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가장 모차르트다운 수준 높은 연주가 무엇인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모차르트가 남긴 여러 곡들 중 장르의 한계를 넘어 빛나는 가치를 가진 디베르티멘토 1번 라장조 K.136, 바이올린 협주곡 제4번 라장조, 플루트 협주곡 2번 라장조, 교향곡 25법 사단조 등 주옥같은 곡들이 이번 무대에서 공연된다.

올림픽공원 관계자는  “대중음악 공연의 메카로 유명한 공원이 서울튜티앙상블, 안은미 컴퍼니와 함께 클랙식, 무용 등 순수예술장르 공연 확대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가 3만~5만, 문의: 인터파크(410-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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