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치소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29일 수용자 가운데 평소 접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배려형 가족 접견을 실시했다.
이날 가족 접견은 평소 수용자 접견 형식을 벗어나 차단시설 없는 장소에서 실시, 가족관계 회복 및 수용생활의 안정과 사회복귀를 도모하는데 도움이 됐다.
성동구치소는 가족사랑 캠프, 고령자 위로행사, 성년의 날 행사, 가족만남의 날 등 수용자의 가족관계 회복 및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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