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병, 고재용 박병권 윤정희 차성환 경선
이래협 단국대 교수(58)가 국민의당 송파을 공천자로 확정됐다.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지역구인 노원병 등 23개 단수 공천 지역과 19개 경선지역을 확정 발표했다.
단수 공천된 이래협 예비후보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상임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단국대 교수로 있다.
이에 앞서 국민의당은 지난 11일 송파병 경선후보로 고재용 청운대 교수와 박병권 전 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 윤정희 전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청년위부위원장, 차성환 전 서울시의원 등 4명으로 결정해 현재 경선 여론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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