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지난 18일 충현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공개강좌와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강검진으로 활기찬 삶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개강좌에서 강사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건강검진이 필요하다”며 “건강검진은 연령대에 따라 신체적인 특징과 주요한 건강문제가 다르기 때문에 연령별·성별·가족력·과거 병력 등을 고려해 맞춤형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협은 이날 키·몸무게, 혈압 측정, 체성분 검사, 혈당 검사, 허리둘레 측정 등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현재의 건강상태를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건강 개선을 유도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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