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여성문화회관은 1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지하 1층 소극장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화요시네마’를 운영한다.
영화 상영관인 지하 1층 소극장은 지난해 리모델링을 통해 조명, 프로젝터, 장애인을 위한 시설 등을 새로 갖춰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여성문화회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무료 영화를 상영하며, 선착순 입장한다.
한편 상영 영화의 자세한 내용은 송파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여성문화회관(2203-3330)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