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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 “방이1·2지구 종 상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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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 “방이1·2지구 종 상향 추진”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6.01.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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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방이역-9호선 방이사거리 신설역 주변

 

▲ 남창진 서울시의원이 방이역 일대와 9호선 방이사거리 신설 역세권의 종 상향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용역비를 확보, 종 상향이 추진된다. 사진은 방이1·2지구 표시도.

 

▲ 남창진 서울시의원
남창진 서울시의원(새누리당·송파2)은 방이역 일대와 9호선 방이사거리 신설 역세권의 종 상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2016년도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방이1지구(방이역 일대) 및 방이2지구(방이사거리 일대) 종 상향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용역비 예산 3억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현재 지하철 9호선 공사가 진행중인 백제고분로 방이2지구는 신설 역사 건설에 따른 지역 환경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관리방안 마련과 백제고분로 활성화 계획 수립이 절실한 실정이다.

또한 지하철 5호선 방이역 주변도 변화된 지역 환경 수용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 반영 등 전반적 재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남창진 의원은 “이번 용역 예산 확보로 지역 개발 여건에 부응하는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지구단위계획 수립이 가능하고, 그에 따라 다소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생활여건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역에는 대상지인 방이1지구(10만6000㎥)와 방이2지구(8만6100㎥)에 대한 용도지역 상향 여부, 개발 규모, 용적률, 건축물 높이, 구역계 검토, 용도계획 검토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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