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대 송파구의회 의장은 7일 송파구민회관에서 열린 2016 신년인사회에서 참석, 구민들에게 신년 덕담을 했다.

임 의장은 “새해에는 송파에서 추진중인 123층 롯데월드타워·지하철 9호선·문정지구 및 위례신도시 개발이 마무리에 접어들고, 잠실종합운동장 개발을 통한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서면 송파는 대한민국 대표도시가 될 것”이라며 “이제 대한민국하면 서울이 아닌 송파가 되는 시대로 접어들어 구민들께서 자긍심을 가져도 된다”고 말했다.

임 의장은 “송파가 재도약하는 길목에서 송파구의회도 안전하고 행복한 송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의원이 힘을 합쳐 구민을 위해 뛰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히고, 구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