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5-13 15:24 (월) 기사제보 광고문의
예송미술관서 설치작품 전시회
상태바
예송미술관서 설치작품 전시회
  • 송파타임즈
  • 승인 2016.01.06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잠실예술마루서 어린이 대상 일요공방 운영

 

▲ 송파구가 겨울방학 동안 잠실대교 위 남단 카페로 활용됐던 ‘잠실예술마루’에서 어린이를 위한 일요공방을 운영한다. 사진은 잠실예술마루 전경.

 

송파구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위해 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접할 수 있는 전시회 및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서울문화재단 예술인 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송미술관은 겨울방학 특별전시 프로그램으로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버려진 쓰레기로 만든 설치작품을 전시한다.

‘도시계’란 이름의 전시는 사라져 버릴 도시의 기억을 조형적으로 표현하거나 도시 속에서 발견되는 자연이 이미지를 찾아내 도시와 자연의 관계를 새롭게 고찰하는 작품으로 이뤄진다.

‘도시계’ 전시는 송파구 관내 박물관 7개를 돌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박물관 나들이’와 같은 기간에 진행돼 예송미술관을 찾는 박물관 나들이 참여자들도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잠실대교 위 남단 조망대로 그동안 카페로 활용됐던 ‘잠실예술마루’에서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를 위한 정효진 작가의 ‘한지로 만드는 책’, 조형래 작가의 ‘만물 드로잉’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