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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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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 돼야”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5.12.21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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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새누리당 송파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 이정현 새누리당 송파병 예비후보

20대 국회의원선거 송파병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 예비후보(51)는 송파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출신대학과 관계없이 실력있는 사람이 출세하는 개천에서 용이 나는 사회가 돼야 한다”며, “송파병은 야당세가 강한 만큼 젊고 실력있는 사람이 출마해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송파병은 지역특성 상 야당세가 센 만큼 젊고 주민과 소통을 잘 하는 후보가 나와야 한다”며 “여당에 힘을 실어주고 안정된 국정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군산수산전문대를 졸업하고 현재 민주평화통일 상임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 예비후보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말대로 ‘개천에서 용도 나와야 된다’라고 생각한다”며 “출신 대학과 상관없이 실력과 용기가 있으면 당당히 국회의원이나 장관, 총리도 될 수 있는 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서울시의원 선거와 송파구청장 선거,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 이 예비후보는 “선출직 선거에 출마해 실패도 해 보았기에 지역주민의 소중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자신을 소통할 수 있는 후보, 언제나 만날 수 있는 후보, 송파에 뼈를 묻을 후보라고 소개했다.

이 예비후보는 중소상인 및 아동·노인의 복지 향상, 6·25참전 용사 참전수당 지급, 마천중앙시장 현대화, 성동구치소 이전 후 명소화, 위례신도시 교통 등 도심 기반시설 보안, 특전사 이전에 따른 도로시설 확충, 문정지구 발전을 위한 중앙전파관리소 이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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