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대 송파구의회 의장은 16일 가락동 가윤파티하우스에서 열린 ‘2015 송파구 재향군인회 업무평가 및 송년회’ 행사에 참석했다.
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는 메르스, 가뭄, 프랑스 파리 테러 등 국내외 사건·사고와 북한의 잦은 도발로 국민 불안감이 가중된 한 해였지만 국가 안보 확립을 위한 재향군인회의 노력이 있었기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단합된 힘으로 든든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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