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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스타’ 15인 대표작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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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스타’ 15인 대표작 상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10.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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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어르신들과 화려한 시절을 함께 한 은막의 최고 스타 15인의 대표작 30편을 11월11일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청춘영화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청춘영화제 포스터.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전용극장인 청춘극장(서대문역 5번 출구 문화일보홀)에서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청춘영화제를 개최한다.

청춘영화제는 어르신과 화려한 시절을 함께 한 은막의 최고 스타 15인(최은희, 김지미, 김승호, 신영균, 신성일, 잉그리드 버그만, 존 웨인, 엘리자베스 테일러, 클라크 게이블, 오드리 햅번, 캐리 그랜트, 그레고리 펙, 그레이스 켈리, 데보라 카, 비비안 리)의 대표작 30편을 11월11일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영화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김세레나 남보원 등이 출연하는 청춘유랑극단 공연이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시 총 3회 운영된다.

한편 청춘극장에서는 지난 4월부터 사전 예매제를 시행, 발권 창구의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입장료는 2000원이며, 문화누리카드 사용도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네이버 카페 ‘청춘극장’(http://cafe.naver.com/seoulsilvercinema)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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