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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브리티쉬 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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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브리티쉬 위크’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10.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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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롯데월드몰은 11일까지 내방하는 고객들을 위해 ‘브리티쉬 위크(British Week)’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영국 왕실 근위병 군악대 퍼레이드 모습.

 

영국에서만 볼 수 있는 ‘왕실 근위병 군악대’ 공연을 이번 주말 롯데월드몰에서 볼 수 있다.

잠실 롯데월드몰과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은 오는 11일까지 내방하는 외국인 관광객 및 국내 고객들을 위해 ‘브리티쉬 위크(British Week)’ 행사를 진행한다.

영국 왕실 근위병 군악대 퍼레이드의 경우 롯데월드몰 지하1층 광장에서 시작해 에비뉴엘 정문, 롯데월드몰 아레나광장을 지나 아트리움까지 진행되며, 10월3일 오후 2시와 4시, 4일 오후 5시 열린다.

특히 3일 오후 2시 공연의 경우 영국 정부가 11개국을 지정해 진행하는 ‘그레이트 캠페인’을 기념해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영국을 느낄 수 있는 포토 존과 빅벤(Big ben) 조형물을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등에 11일까지 설치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도 11일까지 ‘버버리’, ‘지미추’, ‘폴스미스’ 등 총 17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영국 브랜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브랜드별 구매 금액을 합산해 금액대별로 고객에게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국 영화제가 열려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타임’ 등 로맨스 영화를 비롯해 ‘레미제라블’, ‘지미스 홀’ 등과 같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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