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26일부터 29일까지 진료공백이 없도록 당직 의료기관 평균 505개소와 휴일 지킴이약국 평균 1259개소를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은 지역응급센터 30개소와 지역응급의료기관 22개소, 응급의료기관외 종합병원 16개소 등 총 68개소. 당직 의료기관은 야간․휴일 지정 진료기관 45개소, 이밖의 병․의원 1118개소가 돌아가며 비상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중 서울시내 68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갖추고 운영되며, 나머지 당직 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운영을 하는 응급의료기관과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약국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19서울건강콜센터, 서울시 홈페이지, 25개 자치구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e-gen.or.kr)에서 지역별, 일자별로 확인 가능하다.
국번 없이 119나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해도 쉽게 안내 받을 수 있고,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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