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용품 할인-민속놀이·초대가수 공연 등 행사
▲ 추석을 앞두고 송파구 관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 민속놀이 등 추석 명절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새마을시장 상인들이 15일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
마천중앙시장은 19일부터 21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고급카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방이시장은 14일부터 19일까지 과일과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실시하며, 18·19일 난타, 고전무용, 초대가수 공연을 펼친다. 또한 이틀간 2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상대로 추첨후 상품 지급하는 경품행사도 갖는다.
새마을시장도 18일부터 23일까지 제수용품 할인행사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5000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8일에는 윳놀이와 제기차기 행사, 노래자랑 및 초대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풍납시장은 14일부터 26일까지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갖고,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장보기 및 팥빙수 만들기 체험(23일), 노래자랑 및 초대가수 공연(24일), 2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경품 추첨(24일)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문정동로데오 상점가는 14일부터 10월18일까지 의류·신발·가방 등을 30~70% 할인 판매하는 특가 할인행사를 한다. 또한 19일엔 윷놀이 행사, 20일엔 제기차기 및 투호 던지기 행사가 펼쳐지고, 19일부터 10월18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엔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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