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수도사업소는 고도정수 처리로 더 완벽해진 아리수 100% 공급을 기념하는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31일 올림픽공원에서 산책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리수 홍보활동을 벌였다.
사업소 직원과 시민평가단 및 수질평가단원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기존 정수처리 공정에 오존 소독과 입상활성탄(숯)으로 한 번 더 걸러 조류로 인한 맛·냄새 물질을 100% 제거한 고도정수 수돗물을 서울 전역에 공급한다는 아리수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아리수 병물 시음 행사도 함께 했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수기 및 생수와 아리수 물맛을 비교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아리수의 우수성을 체감하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강동수도사업소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송파·강동구 관내에서 아리수 음용률 향상을 위해 △검침원 활용한 홍보활동 △직능단체를 찾아가는 아리수 현장홍보 △1일 현장 수도사업소 운영 △수질평가단 및 시민평가단과 함께하는 현장홍보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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