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지난 3~5일에 이어 6일부터 10일까지 초등 5~6학년생을 대상으로 송파N인터넷방송국에서 ‘2015 송파 어린이 방송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방송 아카데미는 방송제작 이론부터 대본 작성, 촬영, 스튜디오 녹화 등의 실습까지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전문 인력과 실제 장비를 활용해 살아있는 방송 제작 과정을 접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참가 학생들은 송파N인터넷방송 현직 PD, 아나운서, 작가에게 맞춤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카메라 테스트, 애니메이션 더빙, 송파N뉴스 녹화 관람, 아나운서와의 대화 등의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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