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징병검사를 일시적으로 휴무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무는 혹서기 기간 중 징병검사 장비 점검 및 편의시설 정비를 위한 것으로, 전국 지방병무청 징병검사장 및 중앙신체검사소도 함께 휴무를 실시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징병검사 대상자가 휴무 기간중 병무청 징병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고, 8월3일부터 징병검사를 재개한다고 말했다.

송파타임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