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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세대 ‘가족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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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세대 ‘가족교실’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05.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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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무료로 다양한 교육을 들을 수 있는 가족교실 ‘꽃보다 중년’을 운영한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한국전쟁(6·25) 이후 출산율이 급증한 시점인 1955년부터 63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로, 통계청에 따르면 약 720만명으로 국내 전체 인구 중 가장 큰 비중인 14.7%를 차지하고 있다.

‘꽃보다 중년’ 프로그램은 송파구를 비롯 10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2018년부터 모든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송파구 건강가정지원센터의 경우 5월6일부터 6월3일까지 매주 수요일 베이비부머 가족교실이 열린다.

프로그램은 생활력 진단, 재무, 여가, 사회 참여, 가족관계 관리 등 총 5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55세 이상 노인)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방법은 가족학교를 운영 중인 가까운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참여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http://family.seoul.go.kr, 318-81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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