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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보호관찰소, 판사 초청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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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보호관찰소, 판사 초청 설명회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05.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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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동부보호관찰소는 1일 민중기 서울동부지방법원장과 수석부장판 등을 초청, 보호관찰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석 판사와 동부보호관찰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부 서울동부보호관찰소는 1일 민중기 서울동부지방법원장을 비롯 수석부장판사·판사, 형사과장 등을 초청, 보호관찰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송파구와 강동·성동·광진구를 관할하는 동부보호관찰소는 2000여명의 보화관찰 대상자를 지도·감독하고 있으며, 사회봉사 및 수강 명령, 위치추적 전자감독을 집행하며, 판결 전 조사 등 조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설명회 참석 판사들은 위치추적 전자 감독, 야간외출 제한명령 및 사회봉사명령 원격 감독 등을 체험해보기도 했다.

민중기 법원장은 “주민친화 사업을 활성화하고 전자발찌 훼손사고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호관찰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업무 설명회가 재판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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