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 총장협회 전·현직 총장이 30일 롯데월드몰을 방문, 롯데월드타워 현장과 아쿠아리움 등 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에는 박재규 경남대 총장, 조완규 전 서울대 총장,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 등 21명이 참여했다.

김문환 전 국민대 총장은 “직접 현장에 와서 보니 외부에 잘못 알려진 부분이 많고 안전시설이 철저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하루 빨리 정상 영업이 돼 중국인 등 외국인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좋은 시설들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