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촌역사관은‘ 몽촌가족체험교실 -안녕! 몽촌토성’을 초등학교 1~4학년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5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4회 실시한다. 사진은 움집터전시관을 답사하는 모습.
‘몽촌가족체험교실’은 한성백제기에 세워진 몽촌토성 답사를 통해 한성백제시대의 생활문화와 역사적 의미를 더욱 깊이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은 가족과 함께 몽촌토성 시설물에 대한 시청각 학습 후, 몽촌토성을 답사하며 토성의 구조와 시설물, 주변 지형을 알아보고 답사노트를 작성한 후 즉석에서 찍은 가족사진과 자연재료를 이용해 액자를 만드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가 신청은 4월23일까지 몽촌역사관 홈페이지( baekjemuseum.seoul.go.kr/dreamvillage) 또는 서울시 원클릭 예약통합시스템( http://yeyak.seoul.go.kr)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
총 60가족이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4월29일 몽촌역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몽촌역사관(215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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