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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2동, ‘119 사랑의 쌀독’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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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2동, ‘119 사랑의 쌀독’ 개소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02.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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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마천2동은 17일 긴급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위해 마련한 ‘긴급119 사랑의 쌀독’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마천2동 직능단체에서 쌀을 후원하고 있다.

 

송파구 마천2동 주민센터는 지난 17일 긴급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위해 마련한 ‘긴급119 사랑의 쌀독’ 개소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지원사업에 나섰다.

‘긴급119 사랑의 쌀독’은 위기가정에 생계 지원을 하기 위한 마천2동 특수사업으로, 기존 일괄적으로 수급자 등에게 배분되는 성품에 의지하지 않고 새로운 후원자 발굴과 지원대상자 확대 등을 위해 주민과 함께 구상하고 실천하는 사업.

이날 개소식에는 쌀독 기증자인 거여제일교회(박희철 목사)를 중심으로 쌀 후원에 동참한 관내 직능단체장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쌀독에 쌀이 부족하지 않도록 후원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마천2동 주민센터(2147-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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