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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미리 시립묘지 순환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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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미리 시립묘지 순환버스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02.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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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설 연휴기간 성묘객들을 위해 순환버스 운영, 주차장 무료 개방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용미리·벽제리 시립묘지 등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15개 장사시설에서 연휴기간 동안 공단 직원 400여명이 특별근무에 나설 예정이며, 원활한 교통을 위해 교통경찰 400여명도 지원 근무할 계획이다.

또한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임시휴게소 및 화목난로 설치, 승화원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 운영한다.

특히 공단은 설 연휴기간 1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미리 시립묘지에서 성묘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순환버스를 운영한다.

순환버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용미리 1묘지와 용미리 2묘지 두 곳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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