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의 대화’는 구청장이 25개 전 동(재건축 이주중인 가락1동 제외)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지역의 현안문제와 고충민원, 각종 건의사항을 수렴해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연초에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동별 참여인원을 70명 내외로 줄이고, 검소한 분위기 속에서 구청장이 직접 주민들과 눈을 맞추며 진솔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진행방식을 차별화해 실질적인 대화가 가능하도록 진행한다.
특히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봉사단체와 복지보호대상자, 한부모가정, 경력단절여성, 취업준비자, 이모작을 준비하는 실버세대 등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을 초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동별 주민과의 대화 일정은 △13일 오후 3시= 풍납1동 이스턴베니비스 △15일 오전 10시= 가락본동 가락동교회 △15일 3시= 문정2동 주민센터 △16일 10시= 방이1동 주민센터 △19일 3시= 잠실3동 주민센터 △20일 10시30분= 잠실6동 루터회관 △20일 3시= 오륜동 주민센터 △22일 10시 잠실본동 주민센터 △22일 3시= 오금동 아멘교회 △23일 10시= 송파1동 주민센터 △23일 3시= 잠실4동 주민센터 △26일 3시= 거여2동 주민센터 △27일 10시30분= 방이2동 주민센터 △27일 3시= 가락2동 주민센터 △29일 10시= 마천1동 주민센터 △29일 3시= 마천2동 주민센터 △30일 10시= 송파2동 주민센터 △30일 3시= 장지동 주민센터 △2월2일 3시= 푸납2동 새순교회 △3일 10시= 잠실2동 주민센터 △3일 3시= 삼전동 구민회관 △5일 3시= 잠실7동 송파문화회관 △6일 10시= 거여1동 주민센터 △6일 3시= 석촌동 주민센터 △9일 10시30분= 문정1동 주민센터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