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팟 캐스트 ‘황PD와 윤홍김의 지역구’에 출연하고 있는 김광용 동국대행정대학원 겸임교수가 26일 ‘채널A’의 ‘시사 인사이드’에 출연, 정치평론가로 중앙언론에 데뷔했다.
김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통합진보당 해산 문제, ‘땅콩 리턴’과 관피아 문제, 박근혜 대통령이 파독 광부와 간호사에게 보낸 편지, 소니픽쳐스가 개봉한 영화 ‘인터뷰’ 등에 대한 견해를 피력했다.
김 교수는 “부족한 사람이 종편에서 정치평론을 하게 된 것은 팟 캐스트 ‘황PD와 윤홍김의 지역구’ 출연이 큰 힘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정치학 박사인 김 교수는 송파에서 국회의원 보좌관과 송파구청 정책연구단장 등을 지낸 송파구민이다.
한편 김 교수가 출연한 방송은 네이버 검색창에 ‘시사 인사이드’를 치고 들어가면 ‘다시보기’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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