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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1·2차 주택조합 아파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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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1·2차 주택조합 아파트 ‘인기’
  • 송파타임즈
  • 승인 2014.11.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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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1900만원대 저렴… 경찰병원역 역세권

 

▲ 송파구 가락동 경찰병원 인근에 920세대의 ‘송파 가락1·2차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사진은 가락1·2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감도. 

 

송파구 가락동 34~4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총 920세대의 ‘송파 가락1·2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대단지 규모다. 평형은 전용면적 59㎡, 70㎡, 84㎡로 구성된다. 특히 84㎡의 경우 입주 후 거래시장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돼 투자가치도 높은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는 메리트를 가지면서도 조합원 모집 가격이 주변 아파트에 비해 낮게 형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일대의 아파트 매매가를 보면 전용 60㎡ 이하는 3.3㎡당 1000~2365만원, 85㎡는 3.3㎡당 1182~2328만원선.

평당가가 낮은 곳은 80년대 후반에 지어진 곳들이고, 가장 최근에 입주한 래미안 파크팰리스의 경우 26평형은 3.3㎡당 2365만원, 32평형은 3.3㎡당 2328만원이다. 이에 비해 가락1·2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인근 아파트 매매 시세 대비 낮은 가격인 3.3㎡당 1900만원에 조합원 모집가격이 형성돼 있다.

가락1·2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또한 뛰어난 교통 인프라와 생활편의시설, 교육 여건을 자랑한다. 경찰병원역(3호선)은 도보로 5분거리에 있으며, 동부간선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강남·분당까지 30분내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2015년 KTX 수서역사가 들어서면 전국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추게 된다.

아이 키우고 살기에는 더욱 좋다. 신가초·가주초·가동초를 비롯해 석촌중·가락중·송파중, 가락고·잠실여고·오금고 등의 학군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가락근린공원이 있어 마치 숲을 내 집 앞에 빌트인한 것 같이 조망이 뛰어나다. 탄천변을 따라 조성된 탄천공원은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NC백화점, CGV, 킴스클럽, E-마트, 문정로데오거리, 잠실 롯데백화점 등도 5~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주택 홍보관은 송파구 석촌동 295-2, 옛 하이마트 건물에 위치해 있다. 문의: 1600-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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