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자원봉사센터는 제2회 볼런테인먼트(voluntainment) 미담사례 수기 공모전에서 강지현 자원봉사자, 최지혜 양의 수기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자원봉사를 하면서 얻은 보람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눠 인식을 개선하고, 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9편의 미담사례가 접수돼, 최종 11편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다문화가정 장애 아동의 학습 및 정서지원 활동을 하며 느꼈던 소감을 담은 강지현 자원봉사자의 수기, 장애우와 1대1로 교류하며 사회복지사의 꿈을 찾은 최지혜 학생의 수기가 선정됐다.
한편 수기 공모전 시상식은 12월8일 ‘2014 송파구 자원봉사자 한마음축제’에서 진행되며, 당선작은 송파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및 온라인 웹매거진 등에 게시되는 등 자원봉사 홍보활동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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