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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당직 의료기관-약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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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당직 의료기관-약국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4.09.0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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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추석 연휴인 6일부터 10일까지 진료공백이 없도록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 2116개소와 휴일지킴이약국 3751개소를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으로는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등 지역응급센터 30개소, 노원구 원자력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4개소, 영등포 충무병원 등 응급의료기관외 종합병원 11개소 등 총 65개소가 문을 연다.

당직의료기관으로 성동구 서울연합의원 등 야간․휴일 지정진료기관 52개소, 이밖의 병․의원 1999개소가 돌아가며 비상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문을 여는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서울건강콜센터 및 서울시 홈페이지,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http://www.e-gen.or.kr)에서 지역별, 일자별로 확인 가능하다.

국번 없이 119나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해도 쉽게 안내 받을 수 있고,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제공’, ‘팜케어’, ‘열린약국’, ‘온라인의약도서관 →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편의점 찾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서울건강콜센터(☎119)에서는 24시간 전문의 의료상담 및 외국어 상담을 제공한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추석연휴 기간 중 비상근무체제를 확립,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치료 및 일반 환자 진료에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화제·해열진통제 등 13개 품목은 집 근처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4960개소에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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