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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 수산시장, 원산지 색깔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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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 수산시장, 원산지 색깔로 표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4.08.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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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파란색-수입산 노란색으로 표찰 통일

 

▲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 수산시장의 원산지표시제 강화를 위해 국내산은 파란색, 수입산은 노란색으로 통일한 새로운 원산지표시 색상 표시판을 도입했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가락 수산시장의 원산지표시제 강화 및 확립을 위해 지난 25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및 수산부류 유통인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수산시장의 원산지표시 방법을 전면 통합·재정비, 소비자에게 정확한 원산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원산지표시 색상 표시판을 전면 도입했다.

신규 원산지표시 색상 표시판은 국내산의 경우 파란색, 수입산은 노란색 표찰로 통일해 누구나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공사는 일반 소비자로서 원산지 구별이 어렵고 원산지 표시의 신뢰성이 떨어지는 수산시장에 우선 신규 원산지표시 색상 표시판을 도입한 후 가락시장에서 거래되는 농수산물 전체 품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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