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국회의원(새누리당·송파갑)은 27일 탄천공영주차장에서 실시된 민·관·군 합동 풍수해 및 제방 붕괴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참관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긴급구조종합훈련에는 강남·송파소방서 및 경찰서, 군부대, 대한적십자사, KT, 한국전력, 서울아산병원 등 27개 기관 900여 명이 참여했다.
박인숙 의원은 “앞으로도 실제 상황과 동일한 조건의 반복적인 재난대비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추고, 실제상황에서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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