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여성아동부 소속 공무원 15명이 11일 송파구가 운영하고 있는 송파참살이실습터를 방문, 양성 평등 일자리 정책을 밴치마킹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한 방글라데시 공무원들은 송파 참살이실습터에서 진행중인 바리스타, 네일아티스트, 플로리스트 등 업종별 교육을 견학한 뒤, 참살이실습터 수료생 중 창업한 우수사례 창업자 사례 발표도 들었다.
또한 이들은 참살이실습터를 수료한 예비창업자를 선발, 경영 체험을 해주는 참살이 창업체험센터(잠실마루쉼터)도 방문해 교육에서 창업까지 체계적인 정책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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