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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소외계층 돕기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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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소외계층 돕기 콘서트
  • 최현자 기자
  • 승인 2014.08.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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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밝은미래(회장 허 명)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연예인 재능 기부 자선 콘서트 ‘크레이지 원데이 콘서트 2014’ 바자회를 개최한다.

콘서트에는 가수 소향, 가희, 강균성, 윤희상, 홍대광, 한희준, 개그맨 오지헌, 최효종 등이 출연한다. 1·2부로 나눠 6시간 릴레이 공연과 강연으로 진행되는 콘서트는 △1부= 가수들의 공연 △2부=박종렬 목사, 포에어21 옥창호 사장, 개그우먼 이성미씨, 시원스쿨 이시원 대표의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크리스천 연예인봉사단체 ‘MEJ’, 청소년 특별활동 소셜네트워크 '유테카'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세월호 사태이후 어른들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의욕을 잃은 청소년들에게 열정의 하루를 선물하고,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예인 재능 기부 자선 콘서트 ‘크레이지 원데이 콘서트 2014’는 기독교TV(CTS․CBS)를 통해 중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바자회를 주관하는 연합봉사단체인 사단법인 밝은미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GC청소년봉사단․어르신봉사단 등 10여개의 봉사단체가 함께 한다.

콘서트 바자회 수익금은 재능있는 소외계층 청소년 및 심장병 아기 민서와 소윤이 두 가정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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