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경찰서가 ‘여성이 안전한 송파’ 만들기 홍보 방안의 일환으로 ‘성폭력 격파!! 이런 것도 성폭력에 해당 되으리’란 제목의 ‘포토 스토리’를 제작, 온라인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송파서는 사회 4대악 근절 홍보를 위해 홍보 테스크포스팀을 운영하면서 포토스토리를 제작, 경찰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서울청 블로그 등 온라인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파경찰서 성폭력전담팀에서 실재 취급한 사건을 재구성해 제작된 포토스토리는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행동도 성폭력에 해당돼 20년간 신상등록 관리대상자가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 예방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홍보 컨텐츠를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