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진영·새누리당)는 21일 첫 회의를 열어 문종철 의원(새정치민주연합·광진2)과 주찬식 의원(새누리당·송파1)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문종철 부위원장은 재선 시의원으로 8대 전반기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후반기 도시안전위원으로 활동을 했으며, CNG버스안전운행지원특별위원장, 지하철 9호선 및 우면산터널 등 민간투자사업진상규명특위 위원 등을 역임했다.
주찬식 부위원장은 재선 시의원으로 8대 전반기 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동남권역 집중개발특별위원회 위원,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한편 김진영 위원장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원리와 원칙을 중시하고 주민 안전이 곧 주민 행복이라는 기치 하에 서울시민 모두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 것”이라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역할을 증대시키는 데에도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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