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플로리스트-바리스타-네일아트 과정 28일 개강
송파구는 지난 18일 송파 참살이실습터 제1기 수료식을 갖고, 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구는 3월24일부터 16주간 네일아트와 바리스타 과정 참살이실습터를 운영했다. 이론은 물론 취업·창업을 위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 결과 10명의 교육생이 수료 전 조기 취업을 했고, 커피전문점 4명, 네일아트 분야 2명이 창업의 꿈을 이루었다.
제2기 참살이실습터 교육과정이 오는 28일 개강된다. 플로리스트, 바리스타, 네일아트 3개 과정으로, 구는 경력 단절자 및 초급 기술자, 청년계층, 취약계층 등을 우선 선발했다.
한편 송파 참살이실습터는 4년 연속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중소기업청 참살이실습터 사업자로 선정돼, 전액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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