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오는 20일 교육청 올림픽홀에서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비하는 안전 교육을 위해 ‘행·안·부 프로젝트’(행복한 학교, 안전한 학교, 부모가 안심하는 학교) 연수를 실시한다.
‘행안부 프로젝트’는 1단계로 단위학교 보건교사를 통한 심폐소생술·응급처치 등 ‘학교안전 기본 익히기’, 2단계인 119와 함께하는 재난 상황별 안전 교육의 ‘학교안전 전문가 되기’, 3단계인 단위학교 교원·학생·학부모에게 전달 연수를 통해 ‘전문가 양성하기’의 단계적 안전교육 프로젝트이다.
학교안전 전문가 되기 연수는 강동소방서 홍보교육팀장의 화재·지진·태풍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 따른 대피 방법 및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단위학교의 보건교사 및 안전담담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이번 연수에 참석하는 보건교사 및 안전담당 교사는 ‘학교안전 전문가’로서 단위학교에서 교직원·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기본적인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능력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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