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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시·구의원 후보와 첫 합동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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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시·구의원 후보와 첫 합동유세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4.05.3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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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개발 중… 송파 잘 알고 추진력 후보 필요”

 

▲ 박춘희 새누리당 송파구청장 후보가 김을동 국회의원과 함께 30일 거여역사거리에서 송파병지역 서울시의원·송파구의원 후보와 첫 합동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춘희 새누리당 송파구청장 후보는 30일 오후 5시 거여역사거리에서 김을동 국회의원을 비롯 김원태 고광철 이명희 서울시의원 후보, 최윤순 박인섭 채관석 문윤원 송파구의원 후보와 함께 첫 합동유세를 열었다.

박춘희 후보는 “송파구는 도시의 30%가 개발되는 ‘역동의 도시’”라며, “지역 현안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송파를 가장 잘 알고 있는 후보, 추진력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 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10대 공약인 안전도시, 교육도시, 일자리 창출, 관광도시, 희망도시, 문화도시, 휴식도시, 청소년과 어르신을 위한 도시, 장애인을 위한 도시, 교통도시를 발표했다.

한편 김을동 국회의원은 “박춘희 후보는 여성의 섬세함과 남다른 소통능력으로 주민에게 다가왔고, 그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담아왔다”며 “이런 후보가 구청장에 당선되어야 한다”고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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