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베이비부머 A+봉사단이 23일 송파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생신잔치와 함께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등 재능나눔 공연을 펼쳤다.
베이비부머 A+봉사단원 50여명은 이날 5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생일축하 노래와 함께 가야금·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또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과 소통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A+봉사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지혜이야기 멘토 특강(월 2회), 지역아동센터에서의 학습·진로 멘토링 사업, 사람책 도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상애 봉사단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송파구 A+봉사단을 통해 각 지역의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전문성이 사회적으로 유용하게 활용되는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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