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9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송파 드림클래스’를 운영한다.
‘송파 드림 클래스’는 특별교육을 명령받은 청소년의 비행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감정카드를 통해 느껴지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자기감정 다스리기’, 신문지로 작품 만들기, 분노송 만들기, 친구와 함께하는 협동 그림 그리기 등을 경험하게 된다.
한편 ‘송파 드림 클래스’는 송파구자원봉사센터를 비롯 강동Wee센터, 송파경찰서,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파청소년성문화센터, 한국웃음운동청소년진흥회가 함께 진행한다.
매월 첫째·셋째 주에 운영되고 있으며, 송파구자원봉사센터는 목요일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송파구자원봉사센터 기획교육팀(2202-1365)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