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치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용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해 다채로운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8일엔 65세 이상 고령 수용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등 어버이 날 행사를 개최했고, 12일 수형자와 가족이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정담을 나누는 가족만남의 날, 19일 성년의 날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성동구치소는 수용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해서는 가족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만큼 수용자 가족관계 회복프로그램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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