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29일 거여2동 소재 거원중학교에서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기업인 ‘삼성SDS’와 연계해 진행하는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스마트폰과 SNS 등을 이용한 사이버 학교폭력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구는 올해 상·하반기 초등학교와 중학교 1곳을 선정, 삼성SDS 직원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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