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소방서는 2일 소방서 안전전략실에서 관내 연면적 3만㎡이상 대형 공사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파구청과 전기·가스공사, 롯데월드타워 및 잠실향군타워, 가락시장, 위례신도시, 동남권유통단지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형 공사장의 안전 점검 및 화재 예방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대형 공사장 소방안전협의체는 월 1회 열리며, 공사진행과 관련된 화재예방 및 훈련 전반에 대한 사항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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